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한국인이 택시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도쿄와 달리 오사카는 관광지 간 거리가 길고, 기차를 여러 번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하루 평균 2~3만 보씩 걷게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걷기가 어려울 땐 택시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이 글에서는 오사카에서 택시를 사용하는 방법과 카카오 택시 앱을 통해 한국어로 간편하게 택시를 부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어를 몰라도 오사카택시 우메다택시 오사카카카오택시 우메다카카오택시 택시이용방법및 이용후기 함께 알아볼까요?
오사카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일본에서는 여러 호출 앱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아래 앱들이 대표적입니다.
카카오 T는 한국에서 익숙하게 사용되던 택시 호출 앱으로, 오사카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호출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TIP: 일본 택시는 모든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므로, 서둘러 문을 열거나 닫으려 하지 마세요. 기사님이 문을 조작해줍니다!
총 요금: 약 25,500원 (한국 돈 기준)
일본 택시는 일반적으로 요금이 비싸고 호출 요금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지만, 장시간 걷는 일정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TIP: 오사카의 평균 라멘 한 그릇이 15,000~20,000원인 점을 고려했을 때, 가족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투자한 25,000원은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오사카에서 택시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카카오 T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국어로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 언어 장벽이 없고, 안전한 결제와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 오사카 여행에서도 수수료가 들더라도 카카오 T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오사카 여행 중 택시 이용이 필요하다면, 꼭 카카오 T를 사용해보세요!
One of the biggest concerns I had while preparing for my trip to Osaka was:
“Can a Korean who doesn’t speak any Japanese use a taxi properly?”
Unlike Tokyo, Osaka is known for its long distances between tourist attractions, and you often need to change trains multiple times. This means you can end up walking an average of 20,000 to 30,000 steps a day. When walking becomes too exhausting, taking a taxi is a great solution.
In this article, I’ll share how to use taxis in Osaka and how to easily call a taxi in Korean using the Kakao Taxi app. Even if you don’t know Japanese, Kakao Taxi lets you use Osaka taxis, including Umeda Taxis, with ease! Let’s dive in!
There are three main ways to use a taxi in Osaka:
Several taxi apps are widely used in Japan, including:
Kakao T is a convenient ride-hailing app that works seamlessly in Osaka.
From booking to payment, everything can be done in Korean, making it worry-free even if you don’t speak Japanese.
TIP: Japanese taxis have automatic doors. Don’t try to open or close the doors yourself; the driver will handle it!
Total Cost: Approximately KRW 25,500 (including brokerage and platform fees).
Japanese taxis are known to be expensive and often have additional call fees. Despite this, I decided to use one for better condition management during my trip, especially on days with lots of walking.
TIP: Considering that a bowl of ramen in Osaka costs around 15,000 to 20,000 KRW, spending 25,000 KRW on a taxi to relieve my family’s fatigue was well worth it.
If you’re planning to use taxis in Osaka, Kakao T is an excellent choice.
It allows you to book rides in a familiar way, eliminates language concerns, and ensures safe, accurate payments.
Even though there are extra fees, I’ll definitely use Kakao T again on my next trip to Osaka. If you’re considering taking taxis during your Osaka adventure, give Kakao T a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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